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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우 총영사 전라북도 대외협력국장과 회견
2020-05-14 14:05

손현우 총영사는 5월 13일 전라북도대외협력국 이강오 국장과 전라북도주상하이사무소 이지형 소장과 총영사관 관내에서 회견했다.

손 총영사는 중국의 방역과 중한 간의 “신속통로” 상황을 소개하며 전염병 방역 과정 중 중한 양국은 한배를 타고 서로 도우며 방역 협력의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전했다. 중한 양국의 전염병에 의한 긴장이 완화됨에 따라 5월 초 양국은 양국 간의 인적 왕래를 편리하게 하는 ‘쾌속통로’를 세계 최초로 개설했다. 이는 양국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중한 방역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는데 일조했다.

이 국장은 현재 한국과 전라북도는 이미 전염병의 기본 통제가 마무리된 상황이며, 향후 전라북도는 주상하이대표처를 잘 활용하여 상하이와 강소성 등 우호도시와 무역, 관광 등 많은 분야의 교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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