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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안쥔 총영사 전라북도 방문
2013-06-04 07:32

    5월 8일, 텅안쥔 총영사는 전라북도를 방문하여 김승수수 전라북도 정부 부지사와 우시언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청장과 각각 회견을 갖고, 군산새만금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실제적인 고찰의 시간을 가졌다.

     

   텅 총영사는 김승수 부지사와의 회견에서 최근 몇년 동안 전라북도의 경제사회건설이 장족의 발전을 이루는 동시에, 중국의 많은 성시와 정치, 경제, 인문 등 분야에서 빈번하고 성과가 풍부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 왔다고 표명했다. 양국 새 정부가 연이어 출범했고 양국 관계 발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시기에 주 광주 총영사관은 계속해서 전라북도와 중국의 관련 성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한 층 더 끌어 올리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우시언 청장과의 회견에서 텅 총영사는 새만금 종합 개발 프로젝트가 규모가 크고 전망이 밝아, 미래의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 갈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과 가깝고 토지 사용, 보세통관 등 방면에 우세를 가지고 있어 중국 기업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며 새만큼 개발 프로젝트가 중한 양국 협력의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김승주 부지사와 우시언 청장은 텅 총영사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며, 전라북도와 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고 양측의 우호 교류 역사가 매우 오래 되었음을 시사 하였다. 새만금 개발사업에 있어 중국은 중요한 투자국이며 무역 파트너가 될 것이며. 중국기업과 관광객을 환영하며, 한국 측에서 적극적으로 양질의 환경과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새만금 개발 프로젝트는 한국 서해안에 위치하고 사업 용지는 간척지로 총 면적은 401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계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녹색산업, 생태농업, 여행관광들에 건선 계획이 집중되어 있는 일체형의 신흥 종합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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