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주총영사관은 산동성 아이슈러 위생용품 유한공사와 연계하여 6일부터 8일, 영사구역 중국동포와 현지 대외교류부서 및 우호단체에게 방역 마스크 1만 개를 전달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 각각 5천 개의 방역 마스크를 전달했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정부는 총영사관과 아이슈러 기업에게 "적시에 방역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잘 공급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급한 시기에 중국 친구들의 선의가 현지 도민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으며, 한중 양국은 함께 도우며 조속히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