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우 총영사는 3월 6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조선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 병원을 각각 방문, 정종훈 원장과 이삼용 원장과 신종 코로나 감염 폐렴 방역과 환자 치료에 관한 질문들을 준비하여 업무적인 교류를 진행했다.

 

손 총영사는 두 병원의 신종 코로나 폐렴 관련 방공과 치료 방면에서 취하고 있는 조치들과 과정을 상세히 파악했으며 이러한 전염병 상황하에 중국총영사관은 병원과의 우호를 더욱 강화하고 병원 측이 계속해서 진료를 받는 중국 공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 원장과 이 원장은 전염병 방공 및 중국 공민의 진료와 관련해 총영사관과 소통과 연계를 강화하고 총영사관의 업무를 지지하며 전심전력으로 현지 중국 공민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선대학교 병원과 전남대학교 병원은 현지에서 유명한 종합병원이자, 한국 정부가 지정한 신종 코로나 감염 폐렴 치료병원으로 이미 신종 코로나 폐렴 환자 4명을 완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