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주총영사관은 3월 5일, “전염병 방역, 교포 보호” 중국어 언론 간담회를 개최, 손현우 총영사와 진걸 부총영사가 참석하여 광주 외국어 방송 중국어 채널, 광주 중국인 커뮤니티, 광주전남 중국 박사 연합회 공식 계정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손 총영사는 국내의 방역 과정 중 얻은 성과와 근황 및 총영사관의 업무에 대해 소개했고, 영사구역 중국어 언론의 장기적인 업무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한 중국어 언론이 현재 전염병 상황에서 더욱 힘 있게 홍보해주길 바라며 영사구역 교민들에게 국내의 방역 중 얻은 성과와 현지 정부의 방역조치 및 변화를 다양하고 신속히 보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총영사관이 배포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중국 국민의 방호 강화를 상기시키고 총영사관과 긴밀히 연락하며 현지 인민들과 화목하게 이 고난을 잘 극복해보자고 전했다. 총영사관은 영사구역 중국어 언론과 함께 영사구역 내의 중국 동포들을 더 잘 보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어 언론 관계자들은 손 총영사가 당부한 대로 총영사관 업무에 적극 협조하며 지지할 것이고, 영사구역 교민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