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광주총영사관 영사구역 각지 화교협회, 공자아카데미 화교기관, 유학생 대표 및 화교화인 친구들은 잇달아 방문하거나 전화, 우편 등의 방식으로 곧 퇴임하여 귀국하는 진걸 부총영사를 환송했다.

   

모두 진 부총영사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아름다운 축복을 전하며 진걸 부총영사 재임 기간, 특히 방역 기간 동안의 관심과 교포 대상 서비스, 많은 화교와 유학생들에게 베푼 선행과 실제적인 어려움들을 해결해준 사례들을 언급하였고 중국 외교관의 우수한 품덕과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며 경의를 표했다. 광주화교협회, 광양화교화인협회, 광주전남중국평화통일추진회, 광주중국학교는 진 부총영사에게 현지 화교들의 단결을 위해 기여한 공로, 교포단체 설립, 화교교육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각각 감사장을 전달했다.

진걸 부총영사는 4년간 재임기간동안 영사구역 교포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며 자신의 업무를 지지해주고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해외화교사업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해준것과 총영사관 업무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특히 조국 방역활동을 위해 제공한 큰 지원과 물자원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교표들이 계속해서 애국애향 정신과 단결하여 서로 돕는 아름다운 전통을 유지하고 현지에서 안락하고 즐겁게 생활하며 조국에 충분한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학생들의 학업에 성과가 있기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고 중한 우호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