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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론, "9.2공동인식"인정은 양안관계 중요한 기초
2011-11-14 08:55

하와이에서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 총서기는 11일 중국 국민당 련전 명예주석을 만났습니습니다. 대만매체들은 13일 큰 편폭으로 이번 회담의 관련 내용을 보도하고 쌍방이 모두 "9.2공동인식"을 인정하는 것은 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의 중요한 기초라고 강조했으며 "9.2공동인식"에 근거해 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을 계속 추동할 것을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대만 <왕보(旺報)>는 제1면 기사에서 호금도와 련전 두 사람은 모두 "9.2공동인식"의 정신에 근거해 양안관계를 계속 발전시킬 것을 강조했다고 했습니다. 신문은 또 제2면 전 면에 두 사람의 해당 담화내용을 싣고 이는 페루, 싱가폴, 일본에 이어 두 사람이 네번째로 에펙회의에서 회담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만 <연합보>도 제1면과 제4면 전면에 호금도가 련전을 회견한 상황을 보도했습니다. 대만 <중국시보>도 이날 제1면에 글을 싣고 두 사람이 <9.2공동인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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