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동아시아 문화 도시 건설 및 발전”을 주제로 저장성-전라남도 제25회 학술 토론회가 저장성 샤오씽에서 개최되었다. 장청강 총영사는 영상으로 축사를 진행했다.   

장청강 총영사는 두 성와 도의 오프라인 교류 재개를 축하하고, 지역 우호 교류는 국가 관계 발전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저장성과 전라남도는 일찍이 자매결연 체결을 맺어, 좋은 교류 협력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양측이 자매결연 체결 25주년을 계기로 각 분야의 호혜 상생 강화 및 민간 교류를 증진하여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샤오씽시 후민 부시장, 천지앙펑 저장성 외사판공실 부주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각각 축사를 진행하고 두 성·도의 경제 사회발전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중한 양국 학자는 전통문화 보호와 건설 및 발전을 주제로 경험 교류와 토론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