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강 총영사는 9월 15일 이창호 한중 교류 촉진 위원회 위원장과 회견했다. 양측 소통 연계 강화 및 호남 지역의 대중 교류 협력 촉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위원장은 한중 교류 촉진 위원회의 발전 역사와 위원회의 다음 업무 계획을 소개하고 총영사관과 소통 및 연계를 강화하여 호남지역의 대중 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데 함께 충분한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 총영사는 이 위원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위원회의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일전에 중한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총영사관은 관할 지역 각계를 초청해 뜨겁게 축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호남지역 인문적 소양이 깊고 대중국 교류 역사가 유구한 한국의 대중 대표 우호 지역이라고 말하며 위원회의 장점을 살려 총영사관과 함께 호남 지역의 대중 교류 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