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영사관 소식
호남 지역 각계 인사 신중국 창건 73주년 축하
2022-09-30 11:40

  오는 10월1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3주년을 맞이하여 호남 지역 언론 매체, 대학교, 우호 단체 관계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어 신중국 창건 73주년을 축하하며 중국의 번영 발전과 국민 행복을 기원했다.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장은 신중국 창건 이후 전례 없을 만큼 빠르게 부상하며 앞으로도 일치단결하여 지속 성장해 나갈 뿐 아니라 글로벌 사회의 평화와 안정에도 크게 기여해 나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하며 수교 30년 동안 한중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며, 새로운 출발점에서 양국의 아름다운 동행 또한 더욱 깊어져 갈 것이며 한중글로벌협회는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경완 광주차이나센터장은 직접 한시를 지어 낭송하고 신중국 창건 73주년을 축하하며 신중국 창건 이래 날로 부강해지는 중국의 모습이 매우 감명 깊다며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계속 확대되고 한국 측은 중국 측과 교류를 강화하여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은 신중국 창건 73년 동안 거둔 큰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수교 30년 동안 한중은 정치, 경제, 인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며 양국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전했다. 향후 원광대학교는 지속해서 호남지역 허브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한중 학술 및 인문 분야 협력을 추진하여 양국 관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크게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은 신중국 창건 73년 만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세계 경제 번영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중요한 이웃으로 한중 양국이 화이부동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들의 우호 감정을 증진하고 더욱 아름다운 백 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한중 수교 30년 동안 양국관계가 나날이 긴밀해지고 한중 우정은 더욱 돈독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광주대는 중국 30여 개의 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향후 중국 유학생의 학업과 생활을 더욱 보장하고 많은 중국 학생들의 인정을 받아 중한 양국 관계 발전에 다양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실질적인 교류로 중국 번영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낙곤 광주MBC사장은 오래된 친구이며 유구한 교류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한중 양국은 수교 이후 각 분야의 교류 협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광주문화방송국은 정율성 동요 대회를 해마다 개최하여 한중 양국 청소년의 문화교류를 강화 및 촉진하기 위해 항상 힘써왔다며 향후 이를 계기로 한중 우정을 다지고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은 한중 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둔 우호 이웃으로 오래전부터 긴밀하게 교류해왔다고 전했다. 향후 협회는 경제, 문화, 교육 등 영역에서 양국 관계의 지속해서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보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광주지회장은 한중 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수천 년 동안 우호 교류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광주지회는 경제 왕래에 있어 가교 역할을 발휘하여 한중관계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본인 또한 여러 번 중국을 방문하였으며 중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완화되면 중국에 다시 한 번 방문해 한중 양국 민간 우정 증진에 기여하곘다고 전했다.  

  이종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전북지회장은 날로 엄중해지는 정세 속에서 한중 양국은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의 우호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주시와 중국 우호 교류 역사는 매우 유구하며 향후 지속해서 한중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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