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손현우 총영사는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광주 예술가 대표단이 개최한 우호행사에 참석했다. 대표단 단장, 광주 차이나 센터 조경완 센터장 및 대표단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손 총영사는 회담 중 광주예술가 대표단이 성공적으로 중국 복건성을 방문하여 두 지역 간의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촉진했고, 중한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와 우정을 증진하여 양국 교류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주었다고 전했다.

    조경완 센터장 및 방중 대표단 전원은 손 총영사와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의 지원과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중국에서 보고 들은것을 공유하며 중국의 심오하고 풍부한 역사 문화, 수려한 산수풍경에 감탄했고, 중국 경제사회의 거대한 발전상을 목도했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년 만에 이룬 위대한 업적에 감탄했다. 동시에 이번 방문은 새로운 창작의 열정과 영감을 불러일으켰다며 중국인의 열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중국을 자주 방문하여 양국 문화예술 분야의 우호교류가 한층 더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술가들은 손 총영사에게 이번 방문을 소재로 창작한 미술작품과 촬영한 사진을 증정했고, 양측은 중한 양국의 우정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