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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중국총영사관 영사구역 중국자본기업 안전생산 간담회 개최
2020-01-26 22:01

    손현우 총영사는 1월 15일 중국총영사관에서 영사구역 중국자본기업의 안전한 생산과 위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영사구역 중국자본 기업 안전생산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11개 중국자본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손 총영사는 중국자본기업이 중국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영사구역의 대중국 경제무역 교류협력의 촉진에 큰 책임을 맡고 있다며 안전생산은 모든 업무의 기본이고, 무엇보다 가치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각 기업의 모든 업무들은 안전생산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안전발전 이념을 굳건히 세워야하며, 방범의식을 증강하고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근절하여 사람들의 생산, 재산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해야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주체로서의 책임을 강화하고 소재지의 한국 측 안전생산 주관 부서와 상시 연락하며 정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잠복해있는 위험요소들을 제거하여 응급상황 대응책을 마련하고 안전생산 돌발상황 응급처치를 잘 진행해야한다고 전했다.

    손 총영사는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을 대표하여 영사구역의 모든 중국자본기업에 신춘맞이 축복을 전하며 모두 새로운 한 해 동안 영사구역과 대 중국 교류협력관계의 발전을 촉진하기위해 기여해주길 바라고, 영사구역의 모든 중국자본기업이 안전하고 복되며 즐거운 춘절을 보내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기업대표들은 안전생산업무 교류를 진행하고 안전생산업무를 강화시킬 경험과 방법을 서로 소개했다. 기업대표들은 모두 이번 회의에 맞추어 안전생산업무를 중요시하고 잘 진행하여 중국자본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보호하고 영사구역의 대중국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기여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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