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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총영사관 예방성 영사보호 홍보 관련 행사 전개
2019-11-12 11:54

2019년 11월 주광주총영사관은 조선대학교에서 “안전교육 간담회”를, 전주에서 ”전라북도 유학생 간담회”를, 총영사관에서 “광주전남지역 학생회 간부 영사보호 간담회”를 각각 개최하여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성 영사보호 관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동시에 전주 생활 법률 문화 연구소, 광주 GFN 중국어 방송, 광주 화인 사회 공식 계정 등 현지 변호사, 언론이 참가했으며 영사보호 홍보 형식을 한층 더 확장했고, 예방성 영사보호 업무의 효과를 제고하여 유학생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총영사관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13개 대학 200여 명의 유학생 대표들 대상으로 영사보호 지식 강의를 진행했다. 중점적으로 보이스피싱 사기, 알바 사기, 환전사기, 서류 증명 문제, 연락 두절 문제 등 유학생들에게 잦은 빈도로 발생하는 안건에 대해 설명했고, 한국 유학 기간 동안 법과 기율을 잘 준수할 것을 상기시켰으며 자기보호 의식과 능력을 향상시킬 것과 총영사관에서 게시하는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여 최신 안전 정보를 잘 이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교내에서 발생하는 중한 양국 학생들의 홍콩 문제 관련한 대치 상황에 관련하여 모두 이성적으로 애국심을 표현하여 자신의 안전을 주의하여 보호하고 현지의 법규를 잘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걸 총영사 권한대행은 유학생들에게 총영사관이 “사람이 근본이요, 외교는 국민을 위한 것이다”라는 취지로 영사보호 및 협조 업무 상황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총영사관이 영사구역 내의 유학생들의 안전과 합법 권익을 고도로 중시하고 학생들이 “캠퍼스 영사보호 간담회”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기보호 능력을 향상하며 동시에 조국을 마음에 품고 학업의 성과를 거두어 조국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영사관은 모두가 편안하고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외 중국 평안 체계 구축을 위한 질 높은 해외 민생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광주총영사관은 캠퍼스 영사보호 안전 교육을 통해, 언론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여 홍보함으로써 예방성 영사보호 업무의 효과를 증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학생들은 이러한 영사 특강 등의 행사를 통해 영사보호와 안전한 유학 생활과 관련된 지식을 깊이 이해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조국의 사랑을 체감하며 학업에 매진하여 편안한 유학 생활을 통해 국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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