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우 광주총영사는 2019년 9월 24일 국립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 과정반에 초청돼 '감지 중국 , 우호 증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박현재 원장과 및 학우 40여 명이 참석했다.

손 총영사는 학생들에게 신(新) 중국 성립 70년 동안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풍성한 성과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현재의 '중국의 꿈'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중국의 정신을 상세히 소개하고 중한 관계 발전의 연혁과 양국 경제, 인문 등 각 분야의 협력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우호교류 협력 상생은 시종일관 중한관계의 주선율이라고 말하며 모두 이 과정의 학습을 통해 중국과 중국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양국 국민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 총영사는 중국 전통문화와 한중관계 등에 관한 질문에도 친절히 답하며 수강생들과 소통했다. 손 총영사의 강좌는 원장과 수강생들로부터 열렬한 환영과 호평을 받았고,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당대 중국과 한중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알게 됐다며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광주 지역과 중국과의 우호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